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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장염 증세…"치료 후 휴식중"

등록 2018.01.16 10: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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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발표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라이키(Likey)'를 열창하고 있다. 2017.10.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발표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라이키(Likey)'를 열창하고 있다. 2017.10.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가 MBC TV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아육대) 촬영 도중 장염 증세를 보였다.

16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사나는 전날 경기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육대' 녹화 도중 장염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증세가 심하지 않아 진료를 받고 현재 숙소에서 휴식 중이다.

앞서 '아육대' 촬영 도중 보이그룹 '임팩트' 멤버 웅재도 에어로빅 경기 직후 어깨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다녀오기도 했다. 다친 곳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한편 설과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아육대'에는 인기 아이돌이 대거 등장한다. 이번에도 엑소,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이 나온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참가 아이돌의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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