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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라이브' 아랍 첫 투어...4월 6일 두바이 콘서트

등록 2018.03.12 13: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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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라이브' 아랍 첫 투어...4월 6일 두바이 콘서트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아랍 지역에 첫 상륙한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6 인 두바이)가 4월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두바이의 오티즘 락스 아레나(Autism Rocks Arena)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어 "두바이에서 대규모 K-POP 콘서트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룹 동방신기·슈퍼주니어·엑소, 걸그룹 레드벨벳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연이 펼쳐지는 오티즘 락스 아레나는 저스틴 비버, 제니퍼 로페즈, 에드 시런, 엘튼 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콘서트를 펼친 두바이의 대형 야외 공연장이다.

'SMTOWN LIVE'는 지난 2008년 첫 투어의 포문을 연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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