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먼 "김정은, 록스타가 되고 싶어 해"
【서울=뉴시스】 아리랑 TV 전 NBA 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먼과 인터뷰
아리랑 TV는 로드먼이 14일 아리랑뉴스 인터뷰에서 북한은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고 15일 전했다.
로드먼은 또한 당시 인터뷰에서 북미 정상의 관계 개선으로 "김정은은 미국을 방문할 의향이 있다"며 "김정은은 세계에 진출하고 싶어 하고, 록스타가 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아리랑 TV 뉴스팀 데니스 로드먼 전 NBA 농구선수와 인터뷰
2013년부터 5차례 방북한 로드먼은 김 위원장과는 2차례 만났다. 지난해 6월 방북 당시에는 도널드 트럼프(72) 미국 대통령의 저서 '거래의 기술'을 김 위원장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아리랑 TV는 로드먼 인터뷰를 15일 정오, 오후 4시, 6시, 8시 아리랑뉴스를 통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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