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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제네시스 G70 오너… 부국제 '베스트 포토' 주인공

등록 2018.10.15 1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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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베스트 포토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김남길 베스트 포토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배우 김남길(37)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베스트 포토' 주인공이 됐다. 부상으로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을 받는다.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는 4~13일 열린 올해 부산영화제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와 함께 영화제 기간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를 열었다.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공식 후원 차량 제네시스 EQ900, G80, G70 등에서 내리는 스타들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 중 하나를 뽑는 온라인 투표다.  

투표는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이뤄졌다. 5~8일 1차 투표를 통해 셀러브리티 30명을 선정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8~12일 2차 투표를 진행했다. 베스트 포토는 투표 결과(70%)에 스타일링과 매너 등 관련 전문가 평가와 코멘트(30%)를 더해 결정됐다. 

이날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 김남길은 제이백 쿠튀르의 실크 헤링본 턱시도로 한껏 멋을 낸 동시에 함께 사회를 본 배우 한지민(36)을 챙기는 등 훌륭한 매너를 선보였다.

투표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부산 기장군 아난티 코브 숙박권, 영화예매권 500매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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