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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장윤정이 심사한다, 오디션쇼 '내일은 미스트롯'

등록 2019.02.19 10: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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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이 시즌1을 마친다. 제작진은 "시즌2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다"며 "그 자리를 '내일은 미스트롯'이 채운다"고 19일 밝혔다.

14일 제22회를 방송한 '연애의 맛' 시즌1은 21일 종방한다. 28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내일은 미스트롯'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것이 목표다.

 장윤정(39), 노사연(62) 이무송(60), 그룹 '코요태'의 신지(38) 김종민(40), 작곡가 조영수(43), 개그맨 박명수(49), 가수 겸 MC 붐(37), 장영란(41), 그룹 '인피니트'의 남우현(28), 멕시코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26), 가수 김소희(24) 등으로 구성된 마스터 군단이 심사한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주목받은 황인선(32)과 그룹 '라니아'의 혜미(28)도 트로트 스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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