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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또 진화하다···'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

등록 2019.04.24 14: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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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성주, 백종원, 김희철

왼쪽부터 김성주, 백종원, 김희철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MC 김성주(47)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6)이 SBS TV 파일럿 예능물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에 합류한다.

'미스터리 키친'은 백종원(53)이 자신의 주방을 맡아 조리해줄 수석 셰프를 찾는 선발대회를 여는 과정을 그린다. 김성주는 '미스터리 키친'의 지배인으로 선발대회에 참여한 블라인드 셰프들을 안내하고 대회를 진행한다. 김희철은 백종원과 함께 블라인드 셰프의 정체를 추측하고, 누구의 음식이 맛있을지 예측한다.

'미스터리 키친'은 오직 음식으로 숨은 고수들을 추리한다. 블라인드 속 그림자 셰프들은 얼굴, 직업, 목소리 등을 노출하지 않은 채 음식 맛으로만 대결한다. 다양한 증거로 그림자 셰프가 누구일지 추리하는 재미 포인트가 있다. 각 분야 최고의 음식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스터리 미식단'이 평가하는 그림자 셰프의 요리평은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백종원의 3대천왕'부터 '푸드트럭', '골목식당'의 이관원 PD가 4번째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중 방송 예정.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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