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여름 가요계 달군다···솔로 데뷔 초읽기
더블랙레이블은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앞세워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것”이라고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 프로듀서이자 더블랙레이블을 이끌고 있는 테디(41)가 프로듀싱했다.테디는 그룹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YG 여성 가수 프로듀서로 히트곡을 양산했다. 블랙핑크 제니(23)의 솔로 데뷔곡 '솔로'도 히트했다.
전소미는 2015년 엠넷과 JYP가 합작한 걸그룹 결성 프로젝트 '식스틴'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트와이스'가 결성됐다. 전소미는 당시 트와이스 최종 멤버로 뽑히지 못했다.
이후 2016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활약했다.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 종료 후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해 9월 YG 산하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고 솔로 데뷔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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