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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한고은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등록 2019.05.28 1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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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곽도원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곽도원(45)이 마다 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한다.

마다엔터테인먼트는 "곽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8일 밝혔다.

곽도원은 영화 '여섯 개의 시선'(감독 임순례·정재은·여균동·2003)으로 데뷔했다. 이후 '황해'(감독 나홍진·2010), '범죄와의 전쟁'(감독 윤종빈·2012), '변호인'(감독 양우석·2013), '곡성'(감독 나홍진·2016), '강철비'(감독 양우석·2017) 등에서 활약했다.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과 '패키지'(감독 김봉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다엔터테인먼트에는 한고은, 심형탁, 진태현, 박시은, 오승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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