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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참시 "절대 촬영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

등록 2019.07.21 1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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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참시 "절대 촬영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 제작진을 사칭한 사기 피해를 주의하라고 알렸다. 20일 방송에 '절대 촬영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올렸다.

"최근 제작진을 사칭해 협찬을 가장한 금품 요구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 없도록 조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절대 촬영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근 '전지적 참견시점' 제작진을 사칭해 출연자가 자주 방문하는 단골집으로 홍보해준다며 식당 업주들에게 거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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