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이혜정, 결혼 3년만에 부모된다
이희준(왼쪽), 이혜정
"부부에게 다가온 새로운 만남에 많이 설레어하고 있으니 함께 축하해 주세요. 지금이 좋을 때라며 많이 즐기라고 하시는데 팁 공유 받을게요. 선배님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5년 8월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듬해 4월 결혼했다.
이희준은 2007년 MBC TV 주말극 '케세라세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직장의 신'(2013) '푸른 바다의 전설'(2016~2017) '낫 플레이드'(2018), 영화 '화차'(2012) '감기'(2013) '해무'(2014) '미쓰백'(2018) 등에 출연했다.
이혜정은 농구선수 출신 패션모델(179㎝)이다. 초등학교 때 농구를 시작,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2002~2004년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활동했다. 이후 모델로 전향, 유명 컬렉션 무대에 섰다. 예능물 '대화가 필요한 개냥'(2017·tvN) 바람난 언니들'(2019·JTBC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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