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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측 "김현진 배우·모델 활동...변리사 준비"

등록 2019.12.20 1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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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 제8회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제공) 2019.12.2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 제8회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만난 김현진이 과거 모델 활동한 이력를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졌다.  

'연애의 맛' 제작진은 "김현진 씨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졸업생으로, 과거 단기 아르바이트로 몇 차례 단역 배우와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라며 "이후 대치동에서 학원 강사로 활동했으며 지난 3월 퇴사한 후 현재 변리사 시험을 준비 중인 상황"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어 "김현진 씨는 대중을 상대로 활동하는 공인이 아닌 만큼, 일반 개인의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개인 신상과 관련한 더 이상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청했다.

전날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 마지막 회인 10회에서 윤정수와 공식 4호 커플이 된 김현진은 '연애의 맛' 시즌3에서 학원 강사로 일하다가 변리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만 소개됐다. 그러나 최근 한 쇼핑몰 방송의 낚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모델로 소개돼 이에 대한 논란이 벌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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