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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판 천둥의 신 '토르: 오리지날 전설', 2월 개봉

등록 2020.01.30 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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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 '토르: 오리지날 전설' (사진=풍경소리 제공) 2020.0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영화 '토르: 오리지날 전설' (사진=풍경소리 제공) 2020.0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토르: 오리지날 전설'이 다음달 개봉한다.

천둥의 신 '토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토르: 오리지날 전설'은 신들의 세상 아스가르드의 왕 '오딘'의 왕자인 '토르'가 거인족으로부터 종말의 세계 라그나로크를 막으려는 전설을 그린 판타지 액션 드라마다.

이번 '토르: 오리지날 전설'은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발할라 코믹북을 원작으로 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토르'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냈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절대무기인 망치 '묠니르'를 든 토르와 그와 함께 여정을 떠나려는 인물들의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덴마크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마블 코믹스의 '토르' 시리즈와는 관계가 없다. 마블에서 그린 슈퍼 히어로로서의 토르와는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토르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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