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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제작 '스케어리 스토리' 3월 개봉

등록 2020.02.18 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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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 '스케어리 스토리' 티저 포스터(사진=제이앤씨미디어 제공)2020.02.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영화 '스케어리 스토리' 티저 포스터(사진=제이앤씨미디어 제공)2020.02.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판의 미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제작·각본에 참여한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3월 개봉한다.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마을의 폐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영화다.

지난해 8월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수익 1억 달러(약 1188억원)를 달성했으며, 원작은 전미 700만부가 팔리며 베스트셀러로 오른 바 있다. 

영화는 안드레 외브레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 마가렛 콜레티, 마이클 가르자, 가브리엘 러시, 딘 노리스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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