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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반려동물 7마리와 사는 싱글 하우스 첫 공개

등록 2020.03.10 1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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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 출여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 (사진 =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제공) 2020.03.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 출여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 (사진 =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제공) 2020.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데뷔 후 처음으로 MBN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택을 보여준다.

11일 밤 11시 방송되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이지안은 반려 동물들과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1996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지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인생의) 상처로 인해 쉬쉬 하고 싶었던 부분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극복하게 됐다"며 "이제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이야기하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공개된 이지안의 싱글 하우스는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 '우다사2'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특히 이지안은 오전에 반려견과 반려묘 7마리를 위한 맞춤형 식단을 준비하고 반려동물들의 식사를 챙긴 후에야 자신을 위한 밥상을 차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지안은 결혼과 2세에 대한 생각도 밝힌다. 이지안이 냉동 난자 시술을 언급하며 "아이를 낳게 되면 3명 이상 낳고 싶다"고 말하자 박은혜와 김경란도 관심을 드러내며 '냉동 난자'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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