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우피 골드버그와 어깨 나란히···美 코미디축제 참가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나혼자산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인사하고 있다. 2019.12.29. [email protected]
박나래는 다음달 29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LA 윌턴극장에서 열리는 '넷플릭스 이즈 어 조크 페스트' 무대에 오른다. 넷플릭스가 처음 개최하는 코미디 페스티벌이다.
박나래는 지난해 넷플릭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로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했다. 이번 축제에서 한국어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 우피 골드버그를 비롯해 제리 사인펠드, 앨리 웡, 제이미 폭스, 제인 폰다, 켄 정, MC 데이비드 레터맨 등이 함께 한다. 오는 5월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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