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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첩보영화 '007 시리즈' 특집

등록 2020.03.27 17: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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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에 출연한 영화 저널리스트 박혜은 편집장 (사진=JTBC 제공) 2020.03.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에 출연한 영화 저널리스트 박혜은 편집장 (사진=JTBC 제공) 2020.03.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영화 '007 골드핑거'(1967)와 '007 스펙터'(2015)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 개봉한다. 
 
29일 오전 10시40분에 방송되는 '방구석 1열'은 58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첩보영화 '007' 시리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새영화 저널리스트 박혜은 편집장과 배순탁 음악작가가 출연해 ‘007 골드핑거’와 ‘007 스펙터’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혜은 편집장은 제임스 본드 캐릭터에 대해 "2012년 런던올림픽 오프닝 때 엘리자베스 여왕 2세와 헬기를 타고 내려오는 세리머니를 펼쳐 화제였다"며 "실제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배우들 중 기사 작위를 받은 배우가 있을 정도로 영국이 자랑하는 영화 시리즈"라고 평가했다.

변영주 감독은 역대 제임스 본드의 변천사를 정리하며 "제임스 본드라는 존재를 가장 매력적으로 각인시킨 배우는 1대 제임스 본드인 숀 코네리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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