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우비소녀' 권진영,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계약

등록 2020.06.11 10:57: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더블에스지컴퍼니가 11일 개그우먼 권진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더블에스지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더블에스지컴퍼니가 11일 개그우먼 권진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더블에스지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권진영이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11일 권진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권진영은 더블에스지컴퍼니가 영입한 첫 번째 예능인이다.

권진영은 2002년 KBS 17기 공채 대상으로 정식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우비 소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 '기다리다 미쳐'와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등에도 출연하며 영역의 한계 없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재치 있는 입담과 다방면으로 재주 많은 권진영이 코미디,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 매체에서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블에스지컴퍼니 소속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원해, 문숙, 박철민과 가수 천단비, 재즈 뮤지션 최문석, 피아니스트 김가온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