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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아빠 됐다…"외국인 예비 신부 지난주 딸 출산"

등록 2020.06.22 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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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승범 SNS(사진=SNS 캡처)2020.06.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류승범 SNS(사진=SNS 캡처)2020.06.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류승범이 아빠가 됐다.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22일 "류승범의 예비신부가 지난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류승범은 프랑스에서 머물며 여자친구의 출산을 도왔고 현재 예비 아내와 딸을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범은 지난 11일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인 10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예비신부의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류승범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류승범은 "멀리 떨어져있지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성원해줘서 마음 속 깊은 감동을 받는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제 여자친구는 저의 잠재력을 깨워줬고 전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 후 '그물', '베를린', '부당거래', '사생결단', '수상한 고객들', '품행제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에 출여했다. 최신작은 2019년에 출연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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