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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박보영과 황당 스캔들에…성동일 "삼촌뻘"

등록 2020.06.27 17: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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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바퀴 달린 집' 출연

[서울=뉴시스] 배우 김희원. (사진 =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방송화면 캡처)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희원. (사진 =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방송화면 캡처)[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배우 김희원이 황당한 스캔들에 해명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두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공효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김희원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스캔들도 나고 그래서 전화하려고 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김희원은 "참나 말도 안 됐다. 황당했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난리가 났다길래 아니라고 하고 말았다. 신경도 안 썼다"며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그러길래 '정말 그러냐. 감사하다' 하고 말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이 탄 차에 배우 성동일과 여진구가 합류했고, 공효진은 "재밌는 얘기를 했다. 스캔들 얘기도 했다"며 앞선 이야기를 전했다.

김희원의 스캔들을 몰랐던 여진구는 그 자리에서 검색을 하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성동일은 "누군지 상상이나 했겠나. 삼촌뻘이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김희원은 올해 초 배우 박보영과 같은 식당 CCTV에 찍힌 모습이 공개되면서 연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양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라 해명하고 선을 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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