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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 vs 진예솔 악연 시작…2.6% 출발

등록 2020.06.30 10: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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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9일 첫 방송된 MBC TV 일일극 '찬란한 내 인생' (사진 = MBC) 2020.06.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9일 첫 방송된 MBC TV 일일극 '찬란한 내 인생' (사진 = MBC) 2020.06.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MBC에서 1년 만에 부활한 저녁 일일극 '찬란한 내 인생'이 시청률 2%대로 첫 시작을 알렸다. '일일극의 여왕' 심이영은 억척 주부로 분해 '갑질 재벌' 진예솔과 악연의 시작을 보여줬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TV 일일극 '찬란한 내 인생'은 전국 기준 가구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수직 낙하해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우리의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다.

심이영을 비롯해 개성만점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낸 진예솔, 최성재, 원기준이 가세해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이끌었다. 특히 쌍둥이 엄마이자 야채장수 박복희(심이영 분)와 그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는 재벌 2세 차도녀 고상아(진예솔 분)는 아찔한 첫 만남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기차반(원기준 분)과 장시경(최성재 분)이 적재적소에 등장해 얽히고설킨 케미를 발산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2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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