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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고아성 24시 선상 라이프…'바닷길 선발대'

등록 2020.10.06 16: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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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물 '바닷길 선발대' 공식 포스터 (사진 = tvN) 2020.10.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물 '바닷길 선발대' 공식 포스터 (사진 = tvN) 2020.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tvN 새 예능물 '바닷길 선발대'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해에서 동해까지 배를 타고 우리나라 바닷길을 일주하며 숨은 섬들을 여행하는 24시 선상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된다.

지난해 러시아 횡단 열차를 타고 9288㎞를 달렸던 '시베리아 선발대' 제작진의 새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목포에서 독도까지 1094㎞의 바닷길 여정을 만들어 나갈 선발대 2기 대원으로는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이 활약한다.

6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 네 선발 대원의 청량한 분위기가 담겨있다. 하늘과의 경계를 알 수 없게 펼쳐진 푸른 바다 위 오직 네 사람의 모습만 보이며 진정한 언택트 항해 리얼리티를 예고한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본격적으로 요트 정복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 사람은 '바닷길 선발대'를 위해 요트 면허를 취득했기 때문에 직접 바닷길 여정을 만들어 나가는 운전이 가능하다. "세일 업 준비(항해 준비)"라고 외치는 박성웅과 이에 맞춰 바람 부는 파도를 타고 요트 운전대를 잡고 있는 김남길, 고규필, 고아성의 모습이 차례로 보여지며 호기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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