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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엠' 박혜수, 21년 모쏠로 변신…러블리 매력 예고

등록 2021.01.21 14: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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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박혜수. (사진=KBS 2TV '디어엠' 제공) 2021.01.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박혜수. (사진=KBS 2TV '디어엠' 제공) 2021.01.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박혜수가 KBS 2TV 새 금요드라마 '디어엠'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디어엠 측은 21일 박혜수가 연기한 마주아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디어엠'(Dear. M)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마주아는 서연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으로, 씩씩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 어디에 가도 환영받을 만큼 명랑하고 얼굴에 감정이 투명하게 드러나 놀리기 딱 좋은 타입으로 베스트 프렌드 차민호(재현 분)의 12년째 놀림감이 되고 있다.

특히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해 '선한 오지라퍼(참견쟁이)'로 통하지만 의외로 관심을 두지 않는 것 두 가지가 바로 꿈과 남자. 여태껏 마음을 뒤흔든 남자도, 무언가를 하고 싶은 열정도 없었던 그녀에게 난생처음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나타날 예정이다.

21년째 모태 솔로의 마음을 매료시킨 주인공은 누구일지, 그로 인해 생긴 마주아의 새로운 꿈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마주아 캐릭터는 보기만 해도 웃음을 절로 짓게 하는 비타민 같은 인물이다. 뚜렷한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이 배우 본연의 매력과 잘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캐릭터 마주아를 완성할 박혜수의 활약을 지켜봐 달다"고 전했다.

다음 달 26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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