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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이다희 "액션 본능 깨어났다...보는 재미 있을 것"

등록 2021.01.27 15: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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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7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극 '루카 : 더 비기닝(이하 루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다희 (사진 = tv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7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극 '루카 : 더 비기닝(이하 루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다희 (사진 = tvN)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이다희가 '루카 : 더 비기닝'을 통해 액션 본능이 깨어났다고 밝혔다.

이다희는 27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극 '루카 : 더 비기닝(이하 루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 "이전에도 액션을 조금씩 하긴 했지만 이렇게 본격 액션은 없었던 것 같다. 액션 본능을 감독이 깨워줬다"고 말했다.

그는 "욕심도 많이 나고, 모든 배우들의 액션신이 워낙 다 뛰어나다"며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래원은 "본인 입으로 말하긴 뭐하겠지만, 이다희의 액션은 정말 대단하다. 너무나 열정적"이라며 "촬영 중 많이 다쳤을텐데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치켜세웠다.

김홍선 감독도 "워낙 출중한 신체 조건으로 액션도 잘했지만 희노애락 감정을 너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연기했다"며 "연기를 참 잘하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루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드라마 '보이스1', '손 the quest'의 김홍선 감독과 '추노', 영화 '해적', '7급 공무원' 등의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 했다. 다음달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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