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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여전히 뜨겁네...시즌 2 공지하자 트래픽 초과

등록 2021.04.06 16: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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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열혈사제' 시즌2(사진=누리집 캡처)2021.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열혈사제' 시즌2(사진=누리집 캡처)2021.04.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SBS 드라마 '열혈사제'가 시즌2로 돌아온다.

6일 빅오션ENM 누리집에는 '2019년 최고의 히트작, 열혈사제가 돌아옵니다'라는 제목의 공지가 게시됐다. 해당 공지에는 '열혈사제' 시즌2가 2022년 방송될 예정이라고 표기됐다.

해당 공지가 알려진 뒤 해당 사이트는 일일 트래픽이 초과되며 '열혈사제'는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2019년 방송된 '열혈사제'는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과 구담결찰서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의문의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은 드라마 '펀치'의 이명우 PD, 드라마 '김과장'의 박재범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열혈사제'는 당시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SBS 인기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그해 개최된 '2019 SBS 연기대상'에선 김남길의 대상 수상를 포함해 8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열혈사제'는 마지막회 말미에 'We Will Be Back'(우리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이라는 문구를 띄우며 시즌2를 예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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