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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직원 코로나19 확진…"접촉자 파악 후 검사"

등록 2021.04.30 14: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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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왕' 박수홍 등 출연진·제작진 음성

[서울=뉴시스]JTBC 로고. (사진 = JTBC 제공) 2020.01.02.phto@newsis.com

[서울=뉴시스]JTBC 로고. (사진 = JT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JTBC 직원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JTBC 측은 30일 "직원 1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확진 이후 접촉자를 파악 후 격리 및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가 소속된 부서를 비롯해 건물 내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JTBC '알짜왕'에 출연한 방송인 조향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방송인 박수홍, 박지윤 등 '알짜왕' 출연진과 제작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JTBC '알짜왕' 측은 이날 "출연진, 제작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향후 제작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방송가에도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긴장하는 모양새다. 조향기를 비롯해 방송인 권혁수, 전 프로골퍼 출신 골프감독 박세리, 배우 신성록, 변정수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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