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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지훈, 여동생과 '비현실적' 남매 케미

등록 2021.05.13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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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지훈.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2021.5.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지훈.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2021.5.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배우 이지훈이 5살 차이 여동생과 비현실적인 남매 케미를 자랑한다.

14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이지훈은 '남양주 인싸'를 꿈꾸는 일상을 공개한다.

독립 2년 차인 배우 이지훈은 처음 만나는 동네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등 '동네 마당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우연히 만난 동네 아이들과 어머님들의 갑작스러운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특급 팬 서비스를 펼치기도 한다.

이지훈은 아무 말이나 해도 로코 드라마가 되는 달달한 말투로 반려견 '애기'를 챙긴다. 또 능숙하게 육아 스킬을 발휘해 취향이 확고한 옆집 아이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스윗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한다.

또한 5살 차이 나는 여동생과 현실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이상적인 남매 케미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모든 것을 스스럼 없이 공유하는 비현실적인 남매의 대화가 오갔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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