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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공연을 전시하다…'사운드 프레임'

등록 2021.05.13 15: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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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운드 프레임 포스터. 사진 = 안테나. 2021.5.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운드 프레임 포스터. 사진 = 안테나. 2021.5.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안테나가 뉴노멀 시대 '전시형 콘서트'를 연다.

안테나는 오는 7월11일까지 '일상비일상의틈'과 합작 프로젝트인 전시형 콘서트 '사운드 프레임(SOUND FRAME)'을 펼친다.

이들은 "공연을 할 수 없는 시대가 길어지고, 특히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이 설 자리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며 '사운드 프레임'을 시작으로 현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운드 프레임은 '공연을 전시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공연과 전시가 결합됐다. 공연장에서 느꼈던 사운드를 재현한다.

지난 11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아티스트별로 각기 다른 테마로 진행한다. 기존 온라인 콘서트와도 차별점을 뒀다. 다양한 시선에서 라이브 연주를 느낄 수 있다. 최대한 아티스트와 가까운 거리에서 핸드헬드 기법으로 촬영했다.

한편, 사운드 프레임의 예매는 일상비일상의틈 애플리케이션과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모든 입장객은 일상비일상의틈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비접촉 체온 측정과 애플리케이션 바코드 인증 후 입장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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