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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며느리' 정지원, '221㎝' 하승진과 키 차이 "목 아프겠어요"

등록 2021.07.26 16:29:31수정 2021.07.26 16: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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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 농구선수 하승진, KBS 아나운서 정지원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제공).2021.07.2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 농구선수 하승진, KBS 아나운서 정지원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KBS 아나운서 정지원이 하승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 여자 농구 선수들 오늘 진짜 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은 하승진 KBS 농구 해설위원 옆에 나란히 선 모습이다. 하승진의 신장은 221㎝, 정지원은 168㎝로 알려져 두 사람의 키 차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김은혜 위원, 하승진 위원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제공).2021.07.2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은혜 위원, 하승진 위원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제공)[email protected]

이어 정지원은 "전직 NBA리거 하승진 위원님, 김은혜 위원님 우리 중계팀 모두 함께 목 터져라 응원했던 대회 셋째 날 스튜디오 풍경"이라며 올림픽 중계 스튜디오 현장을 담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원 님 목 아프시겠어요", "키 차이 장난 아니네요", "하승진 씨 키 비현실적으로 보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지원은 2019년 치킨 브랜드 교촌F&B 소진세 회장의 아들이자 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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