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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연애' 붐, 4000만원 취미 플렉스 한 남친에 분노

등록 2021.10.19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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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끝내주는 연애'. 2021.10.18. (사진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끝내주는 연애'. 2021.10.18. (사진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끝내주는 연애'의 붐이 '취미 부자' 남자친구 사연에 분노한다.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자칭타칭 '헬스 대통령' 남자친구와 사연 주인공이 등장한다. 무려 6년 차 커플이자 공동으로 쇼핑몰을 운영하며 일까지 함께하는 이들에겐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먼저 사연 속 남자친구는 취미에 무려 4000만원 이상을 쏟아 부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5MC의 분노 버튼을 눌리게 한 그의 모습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남자친구의 모습을 VCR로 지켜본 붐은 "스튜디오에 나오면 혼 내겠다"라며 혼쭐을 예고했다. 초아, 치타, 이은지 역시 "나 같으면 터졌다"라며 화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MC 군단을 전원 탄식하게 만든 남자친구의 모습은 무엇이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끝내주는 연애'는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 다섯 MC가 좋아하는 마음을 대신 고백해주고,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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