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위하준, 차기작 '작은아씨들' 제안받아
[서울=뉴시스] '배우 위하준'.2021.10.19.(사진=위하준 SNS)[email protected]
19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새 드라마 '작은아씨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작은 아씨들'은 앞서 MBC '화려한 유혹' '황금주머니' '돈꽃'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의 신작이다.
위하준은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해 영화 '곤지암' '걸캅스' '샤크: 더 비기닝',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18 어게인' 등에 출연했다. 특히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준호 역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편 위하준은 12월 첫 방송되는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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