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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많이 했다"…'만삭'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 근황

등록 2021.12.09 10:05:52수정 2021.12.09 14: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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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니퍼 로렌스 (사진=더 레이트 쇼 방송화면 캡처) 2021.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니퍼 로렌스 (사진=더 레이트 쇼 방송화면 캡처) 2021.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미국 헐리우드 유명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로렌스는 스테판 콜베어의 '더 레이트 쇼'에 출연, 그간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콜베어는 로렌스에게 "결혼한 후 지난 3년간 어떻게 지냈나"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로렌스는 "많은 성관계를 했다”며 유쾌한 농담을 했다. 이후 그녀는 “공백기 동안 요리를 조금 했고, 청소도 많이 했다"며 근황을 알렸다.

또한 "더 이상 연기를 하지 않는다면?"이란 질문에 대해서는 "정말 훌륭한 가정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엉망진창이라는 뜻이지만, 청소를 정말 잘한다. 살인사건에 관한 팟캐스트를 들으며 부엌을 청소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앞서 로렌스는 지난 9월 로렌스는 미술관 아트 디렉터이자 남편인 쿡 마로니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

한편 로렌스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에 출연한다. '돈 룩 업'은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한 두 천문학자가 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규모 언론 투어에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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