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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40% 육박…'스물다섯 스물하나' 10.9%

등록 2022.03.14 08: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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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위), 지현우

이세희(위), 지현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사와 아가씨' 시청률이 40%를 육박했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48회는 전국 시청률 38.2%를 찍었다. 47회(35.7%)보다 2.5% 포인트 상승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신사와 아가씨는 52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사라'(박하나)가 '이영국'(지현우)에게 자신이 '이세종'(서우진) 친엄마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단단'(이세희)은 영국네 입주가정교사로 다시 지원했다.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18회는 9.7%를 기록했다. 김태리 주연 tvN 주말극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0.9%, JTBC 주말극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10회는 7.5%다.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6회는 1부 5.5%, 2부 7.8%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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