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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는 오빠, 돌싱포맨은 아저씨"…미친자들의 아저씨 구분법

등록 2022.03.15 10: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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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슈퍼주니어. 2022.03.15.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슈퍼주니어. 2022.03.15.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SBS TV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웃음을 안긴다.

1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신발벗고 돌싱포맨'은 슈퍼주니어와 함께 의외의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돌싱포맨은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는 말로 유명한 슈퍼주니어에게 "멤버 중 가장 미친 자가 누구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서로의 상상초월 일화들과 함께 거침없는 폭로전에 나선다. 김준호가 뽑은 멤버에 전원이 "걔 진짜 이상해요"라며 격한 공감을 한다.

이후 이들은 '돌싱포맨에서 가장 미친 자'를 뽑았다. 김준호가 "상민이 형은 미친 수준을 넘었다"며 이상민의 황당발언을 깜짝 공개했음에도 의외의 멤버가 선정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들은 '몇 살까지가 오빠고 몇 살까지가 아저씨인가'에 대한 토론을 하는데 슈퍼주니어는 "우리는 아직 오빠다"며 돌싱포맨과 선을 긋고 오빠와 아저씨의 구분법을 알려준다.

이어 이특은 돌싱포맨에 성격유형검사 'MBTI'의 유형을 물었고 이상민은 자신있게 MBTI를 밝히나 파격적인 MBTI에 멤버들은 박장대소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우정테스트를 위해 함께 자리하지 못한 멤버들에 전화를 걸어 원하는 말을 듣는 미션을 수행했다. 예상치 못한 예성의 짠내 고백과 갑자기 날벼락을 맞은 은혁의 모습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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