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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SOLO' 최초 상견례…하지만 '산 넘어 산'

등록 2022.03.30 0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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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는 SOLO’ 영상 캡처 . 2022.03.29. (사진 = NQQ·SBS PLU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는 SOLO’ 영상 캡처 . 2022.03.29. (사진 = NQQ·SBS PLU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나는 SOLO(나는 솔로)' 역사상 처음으로 부모님이 등장한다.

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NQQ·SBS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SOLO'에서는 솔로남녀와 어머니가 마주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날 누군가를 태운 의문의 차량이 등장하고 차에서 내린 한 여성을 본 솔로녀는 "엄마!"라고 외친다. 이에 함께 있던 솔로남은 "생각도 못 했다"면서 당황해 하지만 이내 허리를 숙여 인사한다.

'나는SOLO' 역사상 처음으로 성사된 상견례에 솔로남은 "진도가 너무 빠른거 아니냐"면서 손을 떨며 차를 대접한다.

솔로녀는 "부모님 허락받고 교제를 하고자 한다. 허락해주십쇼"라고 어머니에게 말한다. 그러나 솔로녀의 어머니는 미리 준비해 온 질문지를 꺼내 읽으면서 까다로운 '사위 테스트'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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