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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 메타코미디와 동행…부캐 1인자

등록 2022.04.06 08: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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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

김해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김해준이 메타코미디와 한 식구가 됐다.

메타코미디는 6일 "김해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준은 2018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했다. 부캐(부캐릭터)인 카페 사장 '최준'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느끼하지만 능청스러운 입담에 빠져들어 '준며들다' '준독되다'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동대문에서 옷을 강매하는 부캐 '쿨제이'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에서만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했다.

메타코미디는 지난해 7월 설립했다. 유튜버 피식대학, 장삐쭈, 숏박스, 과나 등이 소속 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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