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셰프에 결혼식 음식 부탁한 사연은?
[서울=뉴시스] 박군. 2022.04.24. (사진 = MBN '알토란'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박군이 원영호 셰프에게 자신의 결혼식에서 스테이크를 구워달라고 부탁했다.
2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알토란' 경상의 맛 특집 1편에서는 한우를 주제로 한 요리가 펼쳐진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인 소고기로 원영호 셰프는 ‘시금치 안심스테이크’를 선보인다. 그는 마트에서 구매한 소고기로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맛과 비주얼의 스테이크를 완성했다.
특히 접시에 특제 소스를 발라 플레이팅을 완성하는 모습을 본 가수 박군은 고급스러운 자태에 감탄했다. 이어 "셰프님, 제 결혼식에 오셔서 스테이크 좀 구워주시면 안 돼요?"라며 애절하게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군은 가수 한영과 오는 26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예비신랑이다.
한편, 원영호 셰프는 집에서도 레스토랑처럼 스테이크를 구울 수 있는 골든타임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완벽한 미디엄 레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고기 앞면과 뒷면을 1분씩 총 4번, 불을 올려 앞뒤로 30초씩 구우면 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