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에 매달린 한우 통갈비"…추성훈 로망 실현
[서울=뉴시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성훈 사진. 2022.07.08.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비시즌 기간에 로망을 실현한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돌아온 파이터 편셰프 추성훈이 절친한 동생 파이터 정찬성과 아유미를 한적한 시골집으로 초대한다.
이날 추성훈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위해 아코디언 통삼겹 돌판 구이를 준비한다. 영업용 식용유를 가마솥에 붓고 칼집 낸 4kg 통삼겹을 통째로 튀겨낸 뒤 이후 삼겹살을 칼로 잘라 돌판에 한 번 더 섬세하게 구워, 겉바속촉 식감을 완성한다.
추성훈과 정찬성은 1차 비주얼 쇼크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추성훈은 "올 때가 됐는데…"라는 말과 함께 시골집 앞으로 거대한 굴삭기가 나타난다. 등장한 굴삭기에 한우 통갈비가 통째로 매달려 있어 충격을 준다. 정찬성과 아유미도 입을 쩍 벌린 채 "대박"을 외친다.
알고 보니 추성훈은 유명 유튜브 영상을 보고 굴삭기 한우 통갈비에 로망을 갖고 있었고, 추성훈은 로망이 이뤄지자 "너무 좋다"라며 아이처럼 행복해해 웃음을 줬다. 커다란 한우 갈비를 통째로 손에 쥔 채 물어뜯는 추성훈, 정찬성에 MC 붐은 "티라노사우루스 같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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