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김남길·임시완, '문명특급' 재재와 만난다
[서울=뉴시스] '문명특급' 영상 캡처 . 2022.08.05. (사진= 유튜브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영화 '비상선언'의 주연 배우 김남길·임시완이 입담을 뽐낸다.
5일 오후 11시 20분 인기 유튜브 채널이자 SBS TV '문명특급-영화인 대잔치'에 김남길·임시완이 출연한다.
이날 '비상선언'에서 항공기를 이끄는 부기장 '현수' 역을 맡은 김남길과 의문의 탑승객 '진석' 역을 맡은 임시완은 MC 재재와 만나 영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임시완은 출연진에 대해 사전 조사가 철저한 MC 재재에 대해 역으로 조사를 해 오는 준비성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고.
한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항공 재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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