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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김고은, 피 흘리는 김미숙 안아…8.3% 최고

등록 2022.09.19 10: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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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작은 아씨들' 6회 리뷰. 2022.09.19. (사진=tvN '작은 아씨들' 6회 방송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작은 아씨들' 6회 리뷰. 2022.09.19. (사진=tvN '작은 아씨들' 6회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작은 아씨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시청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 6회는 전국 기준 평균 8.3%, 최고 9.6%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로써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선 오인주(김고은 분)가 진화영(추자현 분)의 죽음이 박재상(엄기준 분)과 관련됐다고 생각해 진화영의 집을 찾아갔고, 그 현장에서 고수임(박보경 분)을 만났다. 짧은 대치를 끝으로 돌아선 두 사람이었지만, 최도일(위하준 분)이 오인주가 자신도 의심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오인주로서는 그가 돈을 위해 여자친구도 희생시켰다는 소문을 들은 이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였지만 최도일은 소문 속 여자친구가 자신이 신분 세탁을 해준 첫 번째 클라이언트라는 의외의 진실을 밝히며 못내 섭섭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재상(엄기준 분)은 오인경이 폭로했던 부친의 부동산 의혹이 사실이라고 인정함과 동시에 그것들 모두 원기선(이도엽 분)의 차명 재산이었다는 이야기를 덧붙여 정면 돌파에 나섰다. 반면 이로 인해 오인경(남지현 분)은 곤란에 빠졌고, 오혜석(김미숙 분)은 그를 제지하고자 불러들였다. 사실 오인혜(박지후 분)의 수술비 사건 이후 오혜석의 회사는 점점 사정이 어려워지고 있었고 박재상의 힘이 작용한 것이었다. 하지만 오인경은 오히려 박일복의 등기부등본을 오혜석의 회사에서 찾아냈다며, 그 사람들에 대해 추궁했다. 이에 오혜석은 "가장 낮은 곳부터 가장 높은 곳까지 어디에나 있는 사람들"이라고만 답할 뿐이었다.

그런 가운데 원상아(엄지원 분)는 오인주에게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난초대회에 갈 것을 부탁했고, 오인주에게 푸른 난초를 건넸다. 오인주가 난초를 받은 것을 본 최도일은 우려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지만 오인주는 최도일의 손길을 단호히 거절했고, 집에 돌아가 향기를 마시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원상아의 조언을 따라 천천히 숨을 들이켰다.

오인주는 오혜석에게 비자금 700억 원에 대한 비밀을 털어놨다. 박재상을 끌어내리기 위해서는 오혜석이 알고 있는 그의 비밀들이 필요했고, 여기에 비자금 장부가 합쳐진다면 지금의 판세를 완벽히 뒤집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오인주의 계산이었다. 또한 오인주는 모든 죽음이 난초로 연결되어 있다며 꽃과 정란회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지 오혜석에게 물었지만 대답을 듣기도 전, 쏟아지는 잠에 취해 눈을 감고 말았다.

늦은 밤 집에 돌아온 오인경은 오인주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오혜석(김미숙 분)을 끌어안고 있는 광경과 마주했다. 그리고 그들 곁에는 푸른 난초가 놓여있었다. 과거 정란회 중 몇 안 되는 생존자였던 오혜석 역시 사고를 당하며 비극은 다시금 시작됐다. 세 자매가 다가온 위협을 뚫고 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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