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코로나 확진…"격리·요양 중"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으로 입장하고 있다. 2020.0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홈페이지에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다현이 이날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및 요양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31일 방영된 일본의 대표 연말 프로그램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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