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밑 10만원"…임미숙 "김학래에 스킨십 할 때마다 돈준다"
[서울=뉴시스] '프리한 닥터' 임미숙·김학래 2023.06.07 (사진 = 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5일 오전 9시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임미숙·김학래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임미숙이 김학래의 70세 생일을 맞아 선물한 스포츠카가 공개됐다. 임미숙은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는 것이 소원이라고 해서 생일선물로 사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60세 때부터 외제 차를 사주기 시작했다는 임미숙은 "남편이 '살면 얼마나 사냐'며 이 차를 꼭 타고 싶다고 1년 동안 옆에서 말했다"며 차를 사주게 된 계기를 전했다.
[서울=뉴시스] '프리한 닥터' 임미숙·김학래 2023.06.07 (사진 = 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임미숙은 "이번에 환갑이 맞아 남편이 차 선물을 해줬다"며 "시원하게 선물한 것이 아닌 내 명의로 5년 할부를 해놨다. 너무 섭섭했다"고 고백했다.
또 임미숙·김학래 부부는 스킨십 관련 일상도 전했다. 임미숙이 김학래에게 스킨십을 하려면 돈을 줘야 하는 규칙이 있다고 했다. 임미숙은 "한 달에 한 번씩 뽀뽀한 거 얼마, 팔 만지면 얼마, 이렇게 정산해야 된다. 가격은 부위마다 다 다르다. 다만 김학래가 스킨십을 요구할 때는 무료"라고 했다. 예컨대 상반신은 5만원, 허리 밑은 10만원 등이다.
[서울=뉴시스] '프리한 닥터' 임미숙, 김학래. 2023.06.07. (사진 = tvN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