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서비스 쌀국수에…"BTS 앵콜 느낌"
[서울=뉴시스] '맛있는 녀석들' 382회 (사진= IHQ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서비스 쌀국수의 등장에 감격을 표한다.
오는 1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맛있는 녀석들' 382회에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 특집으로 베트남, 베이징 요리를 먹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가 등장한다.
뚱5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첫 번째 메뉴인 베트남 음식을 먹으러 나섰다. 월남쌈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아침에는 쌀국수를 먹어야 한다"는 문세윤의 주장에 쌀국수를 먼저 해치웠다.
이후 월남쌈을 가져온 사장님이 "저희 집은 마지막에 서비스 쌀국수가 나온다"라고 설명하자 문세윤이 "뒤가 든든하다 방탄소년단이 공연을 다 했는데 한 번 더 해주는 느낌이다"라며 감격을 표한다.
그런가 하면, 뚱5는 '한입만 면제권'을 놓고 월남쌈에 어울리는 소스를 선보인다. 유민상의 불닭 소스와 문세윤의 과카몰리 소스가 팽팽한 접전을 벌인다. 이 외에도 문세윤이 "최근에 홍윤화 부부가 육개장 라면을 먹은 뒤 간식을 5개나 사 먹었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떼자 홍윤화는 "부풀린 거다 4개다"라고 정정해 할 말을 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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