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 300만명↑···드웨인 존슨 "어서 홉쇼"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기존 '분노의 질주' 시리즈 흥행성적을 뛰어넘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감독 제임스 완·2015)은 개봉 22일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 게리 그레이·2017)은 18일째 3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누적관객 365만3238명)을 깨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연 드웨인 존슨(47)은 한국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SNS에 "300만명을 넘어선 건 정말 놀랍다. 영화를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신기록을 세워줘서 감사하다"고 썼다. 또 아직 영화를 안 본 사람들을 위해 "(극장으로) 어서 홉쇼"라고 호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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