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윤정수, 모스크바 여행 떠났다
윤정수의 외삼촌 최돈벽씨가 여행 가이드로 활약했다. 최씨는 박수홍 일행이 질문만 하면 답을 척척 내놓으며 현직 가이드 못지않게 안내했다. 알고 보니 최씨도 러시아는 첫 방문이었다. 그러나 러시아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사람처럼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직 러시아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광경, 전통 음식 등이 전파를 탄다. 5일 밤 9시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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