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손잡았다 ‘3D탐사’
【포항=뉴시스】김성필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장(왼쪽), 이귀영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2017~2027년 수중문화재 매몰해역 조사, 해양탐사장비 개발 연구 등을 함께 한다. 수중문화재 매장 가능성이 큰 해역의 정보와 수중문화재 조사기법, 해양물리 탐사와 해양장비 운용 기술을 융합해 현장에 적용하고 조사결과는 침몰선이나 난파선 등 수중문화재 조사·연구에 활용한다.
수중문화재는 대부분 개흙이나 모래 속에 묻혀있다. 조류가 강하고 수심이 깊은 곳이 많아 잠수조사로는 한계가 있다. 수중문화재 탐사장비는 대개 해양의 지질학적 구조나 광상을 찾는 용도여서 수중문화재 조사에서 효과가 크기 않았다.
【포항=뉴시스】수중문화재 조사와 해양탐사장비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MOU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