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세요, 유무형 세계유산 종합예술 ‘종묘대제’
관람석 일부를 무료 예약제로 운영한다. 나머지 관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정한다. 28일 오후 2시부터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통해 네이버 예약관리시스템에 접속하면 예약할 수 있다.
유교문화의 핵심가치인 ‘예(禮)’와 ‘악(樂)’을 국가의례로 상징화한 종묘대제는 조선 시대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1969년 복원 이래 매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주한 각국 대사, 전주이씨 종친, 국내외 관광객 등 3만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주최하고 종묘대제봉행위원회(종묘제례보존회·종묘제례악보존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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