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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박물관 전시·체험,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등록 2017.06.20 10: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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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시 도록과 활동지

【서울=뉴시스】 전시 도록과 활동지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제6회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학술대회가 27일 오전 10시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과 로비에서 열린다. ‘어린이박물관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이 주제다.

교육학 원로인 김인회 전 연세대 교수가 ‘어린이에 대한 생각의 역사와 미래지향전략’을 밝힌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서울상상나라, 국립청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등은 어린이 대상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한다. 미국과 유럽의 어린이 대상 전시·체험프로그램 동향을 살핀다.

국내 주요 어린이박물관의 전시관련 자료와 체험물을 공유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장은 “최근 박물관은 자료의 보존과 연구라는 전통적인 기능에서 나아가 점차 현장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박물관은 호기심을 증진시키고 학습동기를 촉진하는 교육적 기능이 중시되고 있어 체험형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참가기관 교구재 운영 부스, 2016

【서울=뉴시스】 참가기관 교구재 운영 부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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