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퀘어×타다 '시티 오브 뮤지컬' 콘서트
【서울=뉴시스】 '시티 오브 뮤지컬' 포스터. 2017.09.22. (사진 = 인터파크씨어터 제공) [email protected]
인터파크씨어터(대표 박진영)가 운영하는 블루스퀘어와 크리에이터 그룹 '타다(TADA)'가 25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공동제작으로 선보이는 시리즈 공연 '시티 오브 뮤지컬(CITY OF MUSICAL)'이다.
첫 공연 주제는 뮤지컬의 메카 뉴욕이다. '브로드웨이 42번가', '뉴시즈', '헤드윅', '렌트' 등 뉴욕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10여 개를 선정했다. 이 작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과정에 뉴욕의 문화나 분위기가 끼친 영향들을 소개한다.
조용신 CJ 아지트 예술감독, 지혜원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장경진 공연 칼럼니스트가 참여한다.
이들은 공연 예술을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연구하는 크리에이터 그룹 '타타'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뮤지컬 넘버 시연은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배우들이 맡는다. 뮤지컬 '록키호러쇼' '스위니토드'의 이지수와 뮤지컬 '찌질의 역사'의 이휘종이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