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문화발전유공자 문화훈장, 배명수 ㈜한성칼라 대표이사

10일 ‘제31회 인쇄문화의 날’ 유공자 23명 정부 포상

【서울=뉴시스】배명수 ㈜한성칼라 대표이사.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0일 오전 11시 호텔 피제이(PJ) 카라디움홀에서 열리는 ‘제31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은 인쇄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에게 문화훈장(1명),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1명), 문체부 장관 표창(20명)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 문화훈장은 인쇄품질 고급화와 인쇄물 수출 증대에 앞장서며 청년, 고령자, 장애인 채용을 통해 고용 창출에 기여한 배명수 (주)한성칼라 대표이사가 수훈한다.

▲ 대통령 표창은 인쇄공정의 과학화와 전산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친환경적 인쇄환경 조성에 노력해 온 허성윤 동방인쇄공사 대표이사가, ▲ 국무총리 표창은 산학 협약을 통한 인재양성과 여성 및 장애인 고용 안정에 기여한 추용호 화신문화(주) 대표이사가 받는다. ▲ 김경남 (주)쓰리피엠코리아 대표이사 등 20명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인쇄문화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금속활자본인 석보상절*을 찍어 낸 1447년 음력 7월 25일(9월 1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문체부는 매년 이날을 맞아 인쇄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정부포상을 하고 있다.

▲장관표창(20명)
△김경남㈜쓰리피엠코리아대표이사△김상희(주)지성토탈대표이사
△)김정민광성문화사대표
△김종남성신사 대표
△김종만(주)광문당대표이사
△김종백대성사 대표
△김창선명진인쇄(주)대표이사
△김천수한아름인쇄대표
△김철한벽호 대표
△노길상소망인쇄사 대표
△문종대고대닷컴 대표
△심대보대경사 대표
△이광철명신씨앤피 대표
△이봉호㈜한일인쇄진아출판사대표이사
△정성기(주)동부피앤비대표이사
△정순례삼정인쇄공사3대표
△조을기범진문화인쇄대표
△차장수대동전산폼(주)대표이사
△최범순애드그린인쇄(주)대표이사
△최종민창신문화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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