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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양주·평창·부여·진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선정

등록 2020.01.07 10: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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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올해 5개 도시로 확대

[서울=뉴시스] 국립무형유산원. (뉴시스 DB) 2020.01.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립무형유산원. (뉴시스 DB) 2020.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대전광역시, 경기도 양주시, 강원도 평창군, 충남 부여군, 전남 진도군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은 지역 무형유산의 발굴과 전승을 위해 2014년부터 국립무형유산원이 추진한 지역협력사업이다.

이전에는 1개 도시만 선정하던 것을 올해는 5개 도시로 확대했다. 그동안 진주, 당진, 남원, 전주, 강릉, 통영 등이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됐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지역의 지정·비지정 무형유산을 아우르며 무형문화유산 도서발간, 지역축제와 연계한 무형유산 공연 등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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